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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자세 앉는 법 - 엉덩이 대신 궁둥이(좌골)로 앉아라체육/건강 상식 2022. 4. 20. 01:23반응형
normalbreathing.com 이것은 결코 '쉬는' 자세가 아니다. 몸을 '붕괴'시키는 자세다.
바른 자세를 알기 위해선 우선 척추 구조를 간단하게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여기서 좌골은 앉았을때 발역할하는 부위이다. 영어로 Sit bon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좌골은 아래가 뭉툭하게 생겨서 바닥에 놓아 지지하기 좋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체중 분산에도 유리하도록 디자인되어있다.
이 좌골을 어떻게 인지해서 의자에 놓을 것인가?
엉덩이를 바닥에 비비면 안에 뭉툭한 뼈가 느껴집니다.
양 뼈 두 개를 레고 블럭 끼듯이 의자에 가지런히 50:50으로 놓고 앉는다.
물론 허리는 가볍게 편 상태가 되어야 좌골이 온전히 느껴진다.
그런 다음 척추를 가지런히 세우고 좌골 위에 몸을 얹어만 놓으면 바르게 앉기가 완성 !
(출처: https://www.iposture.net/260)
ㅁ 목통증
비행기 좌석은 목을 불편하게 만들기 위해 특수 제작된 의자인 것 같다. 비행기 좌석에 앉으면 어떤 자세를 취해도 목이 불편하다. 그 이유는 등이 굽어서다. 등이 굽어서 구부정해지면 목은 앞으로 내밀어지는데, 이런 자세는 목 근육에 부담을 줘서 목 근육이 긴장되고, 목 디스크가 유발될 수 있다.
목 통증을 해결하려면 엉덩이로 앉지 말고 궁둥이로 앉으면 된다. 엉덩이와 궁둥이의 차이는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아랫부분이 궁둥이고 안 닿는 윗부분이 엉덩이다. 바르게 앉는 자세는 엉덩이를 의자 뒷부분에 바짝 붙이고 궁둥이를 바닥에 대고 앉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는다. 그러면 등은 자연스럽게 구부정해지고, 목이 앞으로 나가서 목 통증이 온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요약
1. 의자 뒷부분에 바짝 붙이고
2. 궁둥이(좌골)을 바닥에 대고 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