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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예술의 재테크)금융/생각 2022. 9. 24. 17:40반응형
- NFT의 진정한 가치 : 수익을 가져다주는 투자 상품
- 이때까지는 자산화를 할 수 없었던 디지털 상품에 희소성과 원본의 가치를 부여해 줄 수 있게 됨. 따라서 창작자나 기업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음.
- 특히 미술계는 희소성과 원본의 가치가 중요시되다 보니 NFT와 합이 좋음.
Q. 한마디로, 예술의 주식화인가? 투자상품이라니..
출처: https://chobocoinguide.com/223 Q. 게임은 어떻게 NFT랑 접목됨?
- 예) 메타버스 게임의 일종인 로블록스는 로벅스라는 게임머니를 이용해 각종 아이템이나 이모티콘, 아바타, 게임 등 구매 가능. 여기서 로벅스는 가상 화폐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음.
-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으나, 최근 메타버스가 부각되고 있는 것은 메타버스 안에 일종의 경제 생태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경제 생태계가 가상현실 내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현실의 실질적 경제활동과도 이어진다는 점이다. 다만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가상 세계 속의 화폐가 현실의 돈과 맞먹을 정도의 가치가 있다는 것이 보증되어야 한다. 그 역할을 NFT가 해줄 수 있다.
[출처] 지금은 NFT에 주목할 때: 예술과 게임의 NFT|작성자 미래에셋증권
Q. 신기한 점이 기존의 게임머니는 화페로서 가치가 없음. 하지만 게임머니가 블록체인이랑 연관되면서 화페로서 가치가 생김. 그 이유가 뭐지? 투명성, 안정성.. 뭐 이런건가..
그래서 이제 게임,예술하면서 먹고사는시대가 도래한건가.
Q. NFT의 문제점?
NFT 현상을 모든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쉽게 발행할 수 있고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작권 분쟁도 많다. NFT에 대한 근본적 질문인 ‘무한 복붙이 가능한 디지털 파일을 왜 돈을 주고 사야 하나’도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다. 최대 규모의 NFT 거래소로 기업 가치가 1백33억 달러(약 16조 원)에 이르는 오픈시는 2022년 초 자사 플랫폼에서 공짜로 만들어진 NFT의 80%는 표절이거나 위조, 사기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NFT는 일시적 관심을 받다가 사라질 유행 또는 일부 암호 화폐 투자가들의 단순한 투기 대상이 아닌, 우리 모두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넥스트 빅 싱Next Big Thing이 될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현재 우리가 인터넷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힘들듯 몇 년 후에는 NFT가 없는 일상을 생각하기 힘들어질 것이기에 결코 무심하게 놓쳐서는 안 되는 흐름이다.
> NFT가 빅싱이되려면 표절, 위조 밝히는 시스템(블록체인)이 제대로 동작해야 겠네
ㅁ 패션의 NFT화 (출처: https://www.shinsegae.com/magazine/view.do?pSeq=1102)
1 돌체앤가바나의 NFT 데뷔 컬렉션 콜레치오네 제네시. 2 루이 비통 창립자의 이야기를새롭게 풀어낸 어드벤처 비디오 게임 〈루이: 더 게임〉. 3 펜디와 레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암호 화폐 하드웨어 지갑, 레저 나노 X. 가상세계에 패션상품을 만들어서 팜.
예) 랄프로렌이라는 패션브랜드는 메타버스 게임플랫폼인 ' 로블록스'에 가상 체험 매장을 내고 겨울 의상을 약3~5달러에 판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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